삼성 [홈멀티에어컨] 냉방 시 실외기 배관 연결부에 물이 흐릅니다.
예상 원인
온도 차이에 의한 누수 증상 및 배관 단열재 훼손 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온도 차이에 의한 물방울 생김 증상
배관을 연결하는 부분(서비스 밸브)이나 실외기 바닥에서 물이 떨어 지는건 고장에 의한 증상은 아닙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냉방 가동하게 되면 배관 내부의 차가운 냉매의 온도와 실외기 주위 온도의 차이에 의해 공기중의 수분이 결로되어 실외기 바닥으로 물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서 새어나온 물이 아니며 또한 고장에 의한 증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삼성 [홈멀티에어컨] 난방가동 중 제상 램프 또는 dF 표시되고 바람이 안 나옵니다.
사용 안내
제상 기능
난방 가동 중 실외기에서 발생되는 성에를 제거하고 있는 표시이므로 고장이 아닙니다.
난방 가동시 실외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성에가 생기게 되며 이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 난방을 잠시 멈추고 실외기의 온도를 높이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은 제상운전 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어서 임의로 시작을 하거나 멈출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 과정 중에 성에가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화재로 인한 연기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dF (Defrost) : 서리를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난방 가동 시에만 실행되는 운전방식(제상 운전)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또한 성에가 제거될 때에 수증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 화재로 오인하기 쉬우나 수증기이므로 안심하시고, 제품을 끄게 되면 그만큼 제상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그대로 켜 두시면 다시 난방이 시작됩니다.
보통 제상에 소요 되는 시간은 약 5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삼성 [홈멀티에어컨] 본체 온도 표시부에 E425_C425 에러가 나타납니다.
예상 원인
순간적인 노이즈로 인하여 오동작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리셋을 시켜보세요.
조치 방법
■ 년도별 리셋 방법
-2012년이후 : 무선리모컨으로 스마트리셋 실시, 전원코드 재 삽입
- 2011년이전 : 전원코드 재 삽입
1) 20 12년 이후 스마트 리셋 방법
- 2012년 :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V] 버튼 5초
- 2013년: [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V] 버튼 5초
- 2014년~2015년 : [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V] 버튼 5초
- 2016년 ~2017년 : [ 확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무풍] 버튼 & [바람세기] 버튼 5초
- 2018년 (음성인식) : [무풍]+[모드] 5초
- 2018년(일반) : [무풍]+[제습] 5초
- 2019년(음성인식) : [무풍]+[청정] 5초
- 2019년 (일반) : [ 무풍]+[청정] 5초
스마트리셋은 전원코드를 뺏다 꼽는것과 같은 조치방법입니다.
2) 2011년이전 전원 리셋 방법
- 전원 코드를 빼거나 누전차단기를 내리고 약 1분 정도 후에 올려서 작동을 시켜 보세요.
차단기는 신발장 위나 현관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차단기의 스위치를 내린후에 다시 올려보시고 만약 스위치가 덜렁거리거나 힘없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차단기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삼성 [홈멀티에어컨] 본체 온도 표시부에 E441_C441 에러가 나타납니다.
예상 원인
실외의 온도가 영하 5도 이하에서는 냉방가동을 하게 되면 제품의 손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제품의 보호를 위해 가동을 멈추는 보호에러이며 고장이 아닙니다.
조치 방법
해당 에러는 바깥온도가 -5 ℃이하일때 실내기를 작동할 경우 발생하는 에러로 고장이 아닙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냉방 운전을 하게 되면 실외기에 무리를 주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외온도 -5 ℃이하가 되면 작동을 중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츨처: 삼성전자 서비스 스스로 해결: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category=10469&product=10491